BTS 21일 광화문 공연 17만 인파 예고… 안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모아타운 찾아가 사업 병목 뚫는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청년중심 용산’ 용산구, “청년 정책 주체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생활폐기물 다이어트”… 강북 공공기관·주민 한마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지하역사 편의점 138곳·전문상가 9개역에 설치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지하철 5·6·7·8호선의 총 148개역 152㎞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메트로(117개역)·부산지하철(90개역)·대구지하철(56개역) 등 국내 7개 지하철공사 중 최대 규모다. 수도권 대중교통의 34.7%를 분담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하루 166만명의 승객을 안전하게 운송하고 있다. 그럼에도 직원의 수는 6920명으로 노선 1㎞당 45.5명에 불과하다. 서울메트로 76명, 뉴욕 지하철 66명, 도쿄 지하철 58명 등과 비교하면 슬림 조직에서 최대의 효율성을 거두고 있는 셈이다.

덕분에 2007년 자산은 7조 5411억원으로 전년보다 595억원이 증가했다. 자본도 5조 7840억원으로 4142억원이 늘었다. 반면 부채는 1조 7571억원으로 3548억원을 줄였다.

연간 영업수익이 408억원 증가하는 데 힘입어 총수익이 5137억원에 이르기 때문이다. 더불어 총비용과 순손실은 각 136억원,174억원이 감소했다. 치밀한 경영전략과 과감한 업무추진의 성과라고 여기지 않을 수 없다.


공사는 올 하반기에도 다양한 업무 개선과 수익증대 사업을 펼치고 있다. 우선 승강장의 스크린도어를 올해 79개역 등 총 148개역에 설치하는 사업을 내년에 모두 완료하기로 했다. 스크린도어가 지하 공기질을 높이고, 승객의 안전과 화재 확산의 차단 등 장점이 많기 때문이다. 모듈 설치, 구조체 슬림화, 핵심장치 국산화 등으로 예산 절감과 공사기간 단축이 가능한 점이 눈에 띈다.

돈을 버는 사업에도 무섭게 참여했다. 지하역사에 편의점을 138곳 설치하고, 화장품·이동통신 등 전문점을 72곳에 만들고 있다.

전문상가도 9개역에 설치했다. 지하의 빈 공간을 3개 유형의 점포로 활용해 5년 동안 총 1184억 9800만원의 수익을 예상하고 있다.

무엇보다 ‘SMRT-몰’ 사업은 향후 지하철공사와 지하역사, 전동차 등 지하철의 모든 개념을 바꿀 수 있는 ‘비장의 전략’으로 은밀하게 추진되고 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2008-11-17 0:0:0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서 가장 뜨거웠던 강서의 ‘희망온돌’

전년보다 32억 증가한 80억 모금 목표액의 3.2배… 역대 자치구 1위

서울 중구, 65세 이상 어르신 교통비 지원 7월부

“임시회 상임위 문턱 못 넘어”

일자리 정책은 영등포가 ‘서울 최고’

고용률·여성 고용률 3년 연속 1위

도봉구, 본격 ‘생활폐기물 다이어트’

홍보·교육, 캠페인 등 전방위적 사업 추진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1억 3000만원 확보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