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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플러스] 평택에도 다문화가정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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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올해 47억원을 들여 각종 다문화가정 지원책을 편다. 도는 우선 수원, 성남, 부천 등 9곳에서 운영 중인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평택지역에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다.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도로부터 운영비와 사업비를 지원받아 거주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 가족문제 상담, 결혼 이주민들의 한국사회 조기정착을 위한 문화프로그램 운영 등을 담당한다.경제적·지리적 문제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이용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상담지도사를 가정에 보내는 방문서비스도 실시한다.아울러 한국어와 영어,중국어,베트남어로 다문화가정 지원정책과 법률상식, 상담기관 등을 안내하는 소식지를 발간하고 결혼이주민 2000여명에게 한국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또 취업을 희망하는 결혼이주민 20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교육을 실시하고 국제결혼을 희망하는 한국 남성들에게 국제결혼 정보를 제공한다.

한편 경기도는 다문화가정을 위한 정책 개발과 지원 등을 원활히 펴기 위해 결혼이민자를 계약직 공무원으로 특별채용할 계획이다. 우선 결혼이민자 1명을 공무원을 선발한 뒤 필요할 경우 늘려나갈 방침이다.경기지역의 다문화가정은 2만 8000여가구에 이른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2009-1-5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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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