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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달 2일부터 7500계좌 참여자 모집

서울시는 다음달 2일부터 경기 남양주시와 양평군, 광주시, 서울 강동구 일대에 마련한 ‘친환경 주말농장’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2000년에 문을 연 친환경 주말농장은 팔당상수원 보호구역의 청정지역 12곳과 잠실상수원 보호구역 1곳이다.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농법으로 운영된다.

이들 13곳의 주말농장 12만 3750㎡를 모두 7500계좌(계좌당 16.5㎡)로 나눠 분양한다. 분양가는 팔당 지역이 계좌당 2만 5000원, 강동구 강일동은 4만원이다.

시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과 같은 단체 참가자들이 부담없이 참가할 수 있도록 차량 유류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해당 농장에 관리비를 지원해 제초 작업처럼 힘든 작업은 농장소유자가 맡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농장별로 터널형 휴식공간을 만들어 상부에 수세미, 호박, 조롱박 등도 심는다.

다음달 2일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과 동시에 농장 임차료를 신용카드나 은행통장에서 이체해야 한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9-1-30 0: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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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