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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재래시장 활성화에 소매를 걷어 붙였다. 설과 추석에만 판매되는 ‘전통시장 상품권’을 연중 판매하고 상인들의 경영능력 향상을 위해 ‘상인대학’ 설치를 확대한다.

대구시는 2일 20억원 어치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발매했다고 밝혔다.

시는 또 전통시장 신규 고객 창출을 위한 적극적인 상품권 판매 마케팅 및 시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캠페인을 벌여 나가기로 했다.

또 전통시장을 잘 찾지 않는 학생·직장인·청년층 등을 끌어들이기 위해 청년층 중심의 ‘전통시장애용협의체’를 구성, 홍보 및 판촉활동에 들어간다.

여기에 시장 상인들의 경영능력 개선과 역량 강화를 위해 5개 시장에 상인대학을 세운다. 달서·서문·칠성·방촌시장 및 패션주얼리 특구에 설치되며 의식 혁신과·유통환경 변화를 이해하는 기본과정과 판매기법 개선 등을 중점 교육한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2009-3-3 0: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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