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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외국인 대상 ‘어울림 투어’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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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월드컵구장·양화진 등 관광

마포구가 27일 지역 내 결혼 이주자, 외국인 유학생, 해외 근로자,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마포의 문화와 역사를 탐방하는 ‘마포 어울림 투어’를 운영한다.


어울림 투어는 마포구에 사는 외국인들이 월드컵경기장, 양화진묘원, 마포자원회수시설 등을 둘러보며 문화·역사 등과 함께 다양한 지역 정보를 얻는 버스투어 프로그램이다. 구는 20일까지 1기 투어단 40명을 모집한다. 분기별로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마포구 국제교류 등 글로벌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4월 선정된 글로벌 마포 홍보대사들이 통역과 함께 투어 가이드를 맡는다.

신영섭 마포구청장은 “지난해 구에 등록된 외국인은 7742명으로 계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기석 마포구 총무과장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구사하는 구 직원들이 ‘글로벌 마포 서포터스’로 동참해 외국인들이 불편함 없이 투어를 마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2009-3-18 0: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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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