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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흥덕 환경미화원 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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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졸 이상 응시자가 47%

환경미화원 공채 경쟁률이 36대1을 기록해 극심한 취업난을 실감하게 하고 있다. 23일 청주시에 따르면 흥덕구 환경미화원 3명을 채용하려고 20일 원서를 마감한 결과 108명이 지원했다.

응시자 중 전문대 졸업 이상 학력자가 47%인 51명에 달하고 여성도 1명 있다.

시는 31일 청주종합운동장에서 400m달리기, 윗몸일으키기, 25㎏짜리 모래주머니 오래들기 등 체력시험과 서류심사 등을 거쳐 1차로 4명을 뽑은 뒤 다음달 7일 면접을 통해 최종적으로 3명을 선발한다. 환경미화원 공채에 지원자가 몰리는 것은 일은 어렵지만 대우가 괜찮기 때문이다. 각종 수당을 포함하면 첫 해 연봉이 3200만원 수준이고 58세까지 일할 수 있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2009-3-24 0: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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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