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로봇체험 등 ‘과학 페스티벌’
‘만약에~’선 동아리 1년경험 공유
류삼영 “가능성 마음껏 펼치도록”
서울 동작구에서 청소년의 창의력과 도전 정신을 키울 수 있는 축제가 연이어 열린다. 동작구는 오는 24일 ‘동작 미래과학 페스티벌’과 31일 ‘만약에 프로젝트 페스티벌’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대방공원 운동장에서 열리는 ‘미래과학 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과학 체험과 지식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메인 무대는 ▲인공지능(AI) 사이언스 매직쇼 ▲휴머노이드 로봇 ‘유니트리 G1’ 퍼포먼스 ▲과학 레크리에이션 ▲과학 서커스 ▲과학 디제잉 파티 등 과학과 공연을 결합해 구성됐다. AI 로봇 배틀·드론 장애물 경주·모빌리티 로봇 체험 등이 포함된 ‘어트랙션’과 증강현실(AR) 사격·AI 오목·스마트 드럼·로봇독 등의 ‘미래 기술’ 등 분야별 체험 부스도 마련됐다.
동작구청 1층 로비에서 열리는 ‘만약에 프로젝트’는 지난 1년간 청소년 동아리 지원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활동 경험을 나누는 자리다. 청소년 밴드와 댄스 동아리 무대가 펼쳐지고 스스로 기획한 체험·전시 공간도 준비됐다. 배리어 프리 키오스크 시연, 직접 제작한 과학 수사 키트 체험 등 체험형 부스와 작업 무선 조종 자동차(RC카) 레이싱 대결, 환경 OX 퀴즈 등 게임형 부스 등이 있다. 청소년 동아리 3개 팀이 1년간 프로젝트에 도전하며 겪은 시행착오와 이를 통해 얻은 배움, 경험이 담긴 우수 사례 발표도 이어진다.
구청 1층 로비 한쪽에서는 청소년들이 1년간 도전 기록을 담은 ‘도전의 뒷장’이라는 전시회를 열어 도전 과정의 경험과 배움도 함께 나눌 예정이다.
류삼영 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새로운 분야를 경험하고 서로의 생각과 도전을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2026-10-23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