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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조합 임원 성과급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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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 뉴타운 3구역 74억 지급

서울 아현뉴타운 3구역 재개발조합이 조합 임원들에게 74억원의 성과급을 지급키로 결정해 논란이 일고 있다. 조합은 지난 31일 총회를 열어 임원들에게 각종 사업비를 절감한 공을 인정해 74억원의 성과급을 주는 안건을 상정해 통과시켰다. 그러나 일부 조합원들은 행정가처분 신청을 검토하는 등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조합 임원들은 이주기간을 앞당겨 128억원의 사업비를 절감하고 세입자 수를 3350명에서 2200명으로 줄여 120억원을 절약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임원들은 처음에 185억원의 성과급을 요구했다가 조합원들의 반발에 부딪혀 성과급을 낮춘 것으로 알려졌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2009-4-2 0: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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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