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마련됐다. 취업이 되지 않아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시각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근로 의욕을 고취시킨다는 복안이다.
동시에 홀몸노인 등 의료 취약계층에게는 건강증진이란 선물을 안기게 된다.
이를 위해 구는 시각장애인 재단인 한빛재단에 위탁해 시각장애인 4명을 안마사로 채용했다.
이들은 이달부터 지역 장애인복지관, 경로당 등을 돌며 체질과 건강에 맞는 안마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각장애인 안마사는 구로부터 월 85만 5000원을 받는다.
이번 서비스로 평소 치료비와 번거로움 탓에 병원을 찾지 못한 노인, 장애인들은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펼쳐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