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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음주 캠퍼스서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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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는 관내 대학교를 대상으로 축제기간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과 함께 ‘흡연 제로! 담배연기 없는 청정대학 만들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1일 삼육보건대학에서 열린 ‘흡연제로, 담배연기 없는 청정대학 만들기’ 행사에서 동대문구 직원들이 대학생들의 혈압을 측정하며 건강 상담을 하고 있다.
동대문구 제공


구는 대학생들에게 직·간접 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금연 실천율을 높여 건강한 캠퍼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구는 21일 시립대학교에 이어 26일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이 캠페인을 펼 예정이다.

이에 앞서 11일 삼육보건대학에서 금연·절주·영양·운동 부스를 운영해 금연 캠페인과 건전한 절주문화 체험 행사를 열어 대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금연 부스에선 학생 90여명이 금연 결심을 등록하거나 평생 금연 서약서를 작성했다. 금연상담사가 직접 금연 상담을 해주고 금연결심등록 학생들에게 금연보조제를 지급했다.

건전한 절주문화 체험 코너에서는 건전한 음주 문화 정착을 위해 가상 음주 체험과 절주 문화 홍보교육을 실시했다. 가상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음주 상태로 만들어 주는 음주체험안경을 쓰고 걸었더니 어지럽고 속이 매슥거렸다.”면서 “술 마신 상태에선 절대 운전을 하면 안 되겠다.”고 말했다.

생활습관 개선 영양·신체활동 정보 한마당에서는 운동처방사와 보건소 영양사 등 4명이 투입돼 금연결심등록자, 평생금연서약자를 대상으로 체성분 측정과 측정결과에 맞는 맞춤형 영양, 운동 상담을 일대일로 해줘 학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2009-5-14 0: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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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