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급할 땐 누르세요” 서울시 ‘동행안심벨’ 개선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교량·고가 아래 빛 입히는 ‘서울라이트업’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마포구 “가을 별자리 같이 봐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역사를 놀이처럼… 송파 ‘청소년 관광 체험학습’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금천 시흥동 경로당에 ‘녹동서원’ 개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 금천구에 초등학생들이 한자와 서예를 배울 수 있는 ‘서당’이 문을 열었다. 구는 시흥4동 장수경로당 안에 2000만원을 들여 학생들이 무료로 한문 고전과 서예를 배울 수 있는 공간인 ‘녹동서원(鹿洞書院)’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지역 노인들의 쉼터인 장수경로당은 건립된 지 25년이 지난 노후건물로 현재 1·2층은 경로당으로, 3층 옥탑방은 창고로 이용되고 있다. 이에 구는 45㎡ 규모의 옥탑방을 청소년들이 글쓰기, 한문, 서예 등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학습공간으로 리모델링해 서원을 만들었다. 주변 ‘산기슭공원’과 인접해 자연과 어우러진 학습분위기를 갖고 있다고 구는 설명했다.

녹동서원은 지역 내 3~6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미 현직 강사 등 자격을 갖춘 자원봉사 ‘훈장님’ 두 분도 모셔왔다. 매주 월·수요일 오후 5~7시에는 독서·논술 교실이, 매주 화·목요일 오후 4~6시에는 한문·서예 교실이 열린다.

한 반당 학생수는 26명으로, 구는 학원수업을 받기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들에게 수강 우선권을 줄 계획이다. 더 많은 자원봉사자를 확보해 강좌수도 점차 늘려나갈 생각이다. 자원봉사를 원하거나 수강을 원하는 이들은 구 사회복지과(02-2627-1384)로 문의하면 된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2009-6-10 0:0:0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꼼꼼한 강동의 촘촘한 소상공인 지원

서울신보와 빅데이터 협약 골목상권 맞춤 정책 개발

복잡한 부동산 세금… 양천구 ‘일타강사’로 나선다

다음달 14일 세무설명회 개최 이기재 “눈높이 세무행정 강화”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