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통합 앱 ‘서울온’ 내년 정식 서비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구, 서울시 자치구 최초 ‘시민사회 활성화 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강서구, ‘모자보건사업’ 우수 기관 표창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동 첫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 운영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장애우에 일자리를”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아름다운 도전’ 15~18일 목포서

몸이 불편한 장애우에 대한 편견과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일자리를 찾아주는 ‘2009 아름다운 도전’ 축제가 15~18일 전남 목포에서 열린다. 행사는 노동부와 전남도가 함께 나서고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과 목포시가 주관해 신안비치호텔과 목포해양대학 등에서 펼쳐진다.


그동안 서울·대구 등 대도시에서만 행사가 열렸으나 이번에 처음으로 중소도시에서 막이 올라 지역민의 편견과 오해를 바로잡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11일 전남도에 따르면 축제의 주요 행사로는 제26회 전국장애인 기능경기대회가 열려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낸다. 기능경기대회에는 예선을 거쳐 39개 종목에서 480여명이 우승에 도전한다.

또 제4회 보조공학기기 박람회도 개최된다. 여기에는 20여개 관련산업체가 참여해 보조용기구 제품을 선보인다. 무엇보다 장애우와 비장애우가 보조공학기기와 장애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으로 활용된다.

축하 행사로는 평화의 광장에서 인기 가수들이 나와 개막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우고 장애우들이 참석한 시민과 함께 과자와 빵을 만들어 나눠먹는 시간도 갖는다. (061)286-5740.

무안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2009-9-12 0:0:0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용산문화재단 임원 구성 마무리… 내년 2월 출범

박희영 구청장 “문화도시로 이끌 것” 초대 이사장에 팝페라 테너 임형주

양천, 목동선·강북횡단선 재추진 촉구

주민 6만 5000명 서명부 전달 이기재 구청장 “서울시와 협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