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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일 ‘컬러풀 페스티벌’ 시민예술로 달구벌 달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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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대표 축제인 ‘컬러풀대구페스티벌’이 9~11일 신천둔치 대봉교 일대에서 펼쳐진다.

7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시민참여 중심의 문화예술축제로 대봉교 아래 수상무대 등을 중심으로 3일간 80개의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컬러풀대구페스티벌은 지난해 축제평가단 평가 중 프로그램 부분에서 전국 최우수를 받았다.

주요 행사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 프린지 페스티벌’, 놀이와 예술을 접목시킨 ‘신천 컬러숲 예술놀이터’가 마련된다.

개막 주제공연인 ‘대구환타지’ 공연과 대구시립교향악단의 축하음악회, 직장인밴드 연합공연인 ‘시민 프린지 하이라이트’가 수상무대에서 펼쳐진다.

부대행사로는 대학생 밴드와 댄스동아리의 무대인 ‘컬러풀대학문화축제’, 청소년들이 재능을 선보이는 ‘청소년한마당’, 이주여성 단편영화제와 다문화가족 동화구연이 있는 ‘컬러풀다문화마당’이 진행된다. 모든 공연과 전시 관람은 무료다.

대구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장르별 예술단체의 창작 역량을 총집결시켰다.”며 “시민들은 수준 높은 공연과 예술작품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2009-10-8 12: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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