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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친환경도시로 우뚝 기후놀이터등 강한 인상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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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순 송파구청장 인터뷰

“송파가 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된 것은 송파뿐 아니라 대한민국이 자부심을 가져도 좋을 역사적 사건입니다.”

13일 유엔환경계획(UNEP)이 공인하는 ‘2009 리브컴 어워즈’에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상’을 수상한 김영순 송파구청장은 “옛 백제의 도읍지로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지닌 송파가 21세기에 전 세계가 주목하는 친환경 도시로 우뚝 섰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 구청장은 “우리나라는 그동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국 가운데 국민들의 삶의 질과 환경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왔다.”면서 “국내 도시의 친환경 정책과 주민들의 삶의 질을 바로 알리기 위해 리브컴 어워즈에 도전하게 됐다.”고 참가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이어 “그동안 송파구가 추진해온 태양광 나눔 발전소와 기후놀이터, 최첨단 자전거차체잠금형 무인대여시스템 등 다양한 친환경 정책들이 21세기형 환경정책의 새로운 모델로서 심사위원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준 것 같다.”며 “이곳에서 만난 주요 도시 관계자 대다수가 한국을 꼭 한번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가 리브컴 차기 대회를 유치할 수 있다면 관광은 물론이고 국가인지도 제고에도 큰 도움일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유치 의사를 내비쳤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2009-10-14 12:0:0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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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