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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다문화가정 영유아보육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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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우인터내셔널의 도움을 받아 ‘다문화가정 영유아 보육센터’를 28일 개소했다. 보육센터는 다문화가정의 영유아 자녀를 대상으로 보육지원은 물론 언어 및 정서발달교육 등을 실시한다.

구로동의 구립 화원복지관 안에 마련된 다문화가정 영유아보육센터는 ‘희망이들의 놀이방’ ‘까꿍이들의 영아반’ ‘소망이들의 유아반’ 등 3개 반으로 구성됐다. 희망이들의 놀이방은 1~7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전담 보육서비스를 제공한다. 까꿍이들의 영아반은 3~4세, 소망이들의 유아반은 5~6세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다. 한 달에 한 차례 화원복지관 ‘꿈이 있는 어린이집’ 아동들과의 통합교육도 진행한다.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의 사회성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된 전문 프로그램이다. 보육센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다문화가정 자녀이면 누구나 입소 신청이 가능하며 수강료는 없다. 이날 개소식에는 양대웅 구청장과 함께 1억원을 지원한 김재용 대우인터내셔널 사장, 박을종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2009-10-29 12:0:0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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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