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11일 앞으로 2년간 7개 단지 728만여㎡의 산단용지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연말부터 공급되는 산업용지는 2006년부터 조성한 익산일반산업단지 153만 2000㎡, 익산종합산단 30만 4000㎡, 부안신재생산단 14만 3000㎡, 전주친환경산단 15만 7000㎡ 등 4개 지구 213만 6000㎡이다.
분양가는 3.3㎡당 45만∼60만원으로 인근 충청권 평균 77만원, 전남·광주권 89만원, 경남권 142만원에 비해 저렴해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익산산단에는 자동차·기계 및 발광다이오드(LED) 융합산업, 익산종합산단에는 의료, 부안신재생단지는 태양광, 전주친환경산단에는 인쇄전자 분야의 기업이 각각 들어올 예정이다.
도는 또 2010∼2011년 새만금산단 299만 6000㎡와 김제 지평선산단 174만 5000㎡, 정읍첨단산단 40만 5000㎡ 등도 단계적으로 분양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분양가를 최대한 낮춰 많은 기업을 유치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라면서 “산단조성사업 공정률이 대부분 40% 안팎으로 계획대로 조성되고 있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2009-11-12 12: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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