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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스타들 강원 관광홍보 전도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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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최상급MC 주단·옌수 등 홍보대사 위촉·초청 잇따라

아시아 스타들이 강원도 관광홍보 전도사로 속속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강원도는 14일 중국 오락프로그램 가운데 최고 시청률을 자랑하는 ‘춤추면 예뻐져’의 공동 MC인 주단(29)과 옌수(25)를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중국의 최상급 MC인 주단(왼쪽 두번째)과 옌수(네번째)가 14일 명예 홍보대사 위촉식을 한 뒤 강기창(세번째) 강원 행정부시장 등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원도 제공
주단은 중국 최상급 MC로 지난해 중국 엔터테인먼트 부문 최우수 여자 MC상을 받았고, 중국 내 10대 미녀 MC로도 선정됐었다. 옌수는 가수 겸 MC로 활동하고 있으며 중국 소니와 아디다스 등의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도는 오는 5월 열리는 상하이엑스포와 2010~2012년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둘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둘은 도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35만부를 제작하는 강원 겨울관광 가이드북에 표지 모델로 등장할 예정이다.

또 동행한 절강TV 제작팀과 함께 13~15일 홍천 스키장과 춘천시내 쇼핑거리, 화천 산천어축제 등을 카메라에 담아 방송할 예정이다.

도는 해외 관광에 관심이 많은 동남아시아 모슬렘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관련 미녀 스타들을 초청해 홍보하는 활동도 함께 펼치고 있다. 지난해 말 방송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던 말레이시아의 소피아 리자(26)를 초청, 동행한 관광객들과 함께 평창 보광휘닉스 스키장과 남이섬을 둘러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 지난해 1월에는 ‘말레이시아의 이효리’로 알려진 만능 엔터테이너 피비 얍(30)이 화천 산천어축제장을 방문, 강원도의 겨울체험을 카메라에 담아 방송했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2010-01-15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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