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역과 NC백화점 연결 통로 보수공사 착공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영등포구, ‘안양천 교통안전 체험장’ 새 단장…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용산구, 서울역 쪽방주민과 함께 재난 대피 훈련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성동형 통합돌봄’ 이용자 97%가 “만족”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울산 진하 등 43곳 마리나항 개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울산 울주군 진하와 동구 일산이 정부의 마리나항 개발 대상에 포함됐다.

19일 울산시에 따르면 국토해양부가 마리나항 기본계획을 심의한 결과, 올해부터 2019년까지 10년간 개발할 대상지역으로 진하와 동구 등 10개 권역 43곳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울주군 진하(1차)에는 올해부터 오는 2016년까지 총 920여억원을 들여 요트계류장(10만㎡·100척)과 레포츠시설(4만㎡), 관련산업단지 등이 들어선다. 동구 일산(2차)은 오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마리나항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진하 마리나항은 회야강 우안 구획정리지구에 인공호수의 요트계류장을 조성하고, 인근에는 유희시설을 비롯해 문화·체육·숙박·휴게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명선교의 높이를 감안해 대형 요트 계류장은 강양항 앞에 마련된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2010-01-20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서울 주택 3만 3000가구 공급 속도낼

장위 13구역 방문 주민과 대화 “용적률 상향 방안 등 요청할 것”

‘더 베스트 강동 교육벨트’ 콘퍼런스 열려

8개 대학·학부모 등 100여명 참석 “내년 더 많은 학교 참여하게 지원”

성북 ‘AI 안경’으로 장애인식개선 거리 캠페인

음성→문자로 청각장애인과 소통 주민들 ‘함께 사는 사회’ 의미 새겨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