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7일 노숙자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철학, 역사, 문학 등의 인문학을 강의하는 ‘희망의 인문학’ 과정을 올해 2000명 수준으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의에 참여하는 대학은 지난해 4곳에서 올해 6곳으로 늘어난다. 학습반 수도 지난해 47개에서 올해는 65개로 확대될 예정이다. 지난해 35명 수준이었던 반별 수강인원은 올해 25~30명으로 낮춰지고, 6개 반은 심화과정으로 운영될 방침이다.
2010-01-28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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