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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전국 첫 자전거신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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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올 상반기 중에 국내 최초로 자전거신호등을 설치한다고 9일 밝혔다.

신호등은 서구 갈마동 경성큰마을아파트 앞 계룡4가~엑스포과학공원 앞 대덕대교 5.8㎞의 대덕대로 8곳에 설치된다.

횡단보도 옆에 폭 1.5m로 개설되며 도로 위와 신호등에 자전거 그림이 들어간다. 횡단보도와 달리 자전거를 타고 길을 건널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신호주기는 차량 신호(82~92초)와 비슷한 79초를 적용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대덕대로 은하수네거리에 자전거신호등을 시범 운영했더니 시민들이 ‘자전거 흐름이 끊기지 않아 좋다.’는 반응을 보여 확대했다.”면서 “연차적으로 계룡로, 둔산대로, 한밭대로 등 시내 전 자전거도로에 자전거신호등을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2010-02-1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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