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광주·하남시 통합과 관련한 최상위 협의·조정기구인 통합준비위원회는 11일 오후 6시 성남시 수정구 옛 시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김대진 성남시의회 의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2~8일 통합시 명칭 공모에서는 한성(195건)이 최다 득표를 얻었고 이어 광남(87건), 한주(69건), 위례(49건), 남한(47건) 순이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10-02-12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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