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 ‘도로점용허가’ 원클릭으로 해결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강남, 수능 당일 유해환경 점검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광진구, 수능 이후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 점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어린이 3000명 전통시장 체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부천 구도심에 공원 2곳 만든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내년까지 소사·송내에

경기 부천시는 구도심인 소사구 송내동과 소사본동에 각각 시민공원을 조성하기로 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내년 말까지 60억원을 들여 송내동 449의 14만 3000여㎡의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에 휴게광장과 체력단련장, 야생화 꽃밭 등을 갖춘 송내근린공원을 만들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8월 국토해양부 중앙도시계획위의 공원조성 승인을 받은 데 이어, 내년 7월까지 실시설계와 보상을 마치고 공사에 들어갈 방침이다. 또 오는 10월까지 펄벅기념관 주변인 소사본동 617의18 1만 1200여㎡의 부지에 게이트볼장과 소공원 쉼터, 산책로 등을 갖춘 심곡공원을 조성한다.

공원이 들어설 이들 지역은 부천과 시흥 사이 경계를 이루며 동서로 뻗어 있는 성주산 북쪽 자락이고, 1970~80년대 빽빽하게 지어진 아파트와 일반주택 등으로 시민들이 쉴 공간이 부족한 대표적 구도심이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10-02-12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강서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훈훈

15일부터 25억 모금 목표로 진행

송파 기업 9곳, 다자녀 가정과 ‘희망의 결연’

1년간 매월 10만원씩 양육비 지원 2012년부터 181곳 302개 가정 후원

“서초,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로 만들 것”

잠원·반포권역 도시발전 정책포럼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