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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성당처럼’ 명동파출소 45년만에 리모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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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만에 새 단장한 명동파출소
(서울=연합뉴스) 서울 중구 명동 2가 50-13번지에 있는 명동파출소의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돼 오는 18일 준공식이 열린다. 사진은 리모델링 작업을 마친 명동파출소 전경.
서울 명동 한복판에 있는 명동파출소가 명동성당의 외형을 본떠 현대적인 세련미를 갖춘 건물로 다시 태어났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중구 명동 2가 50-13번지에 있는 명동파출소의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돼 오는 18일 준공식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사로 1965년 10월 1일 건립된 명동파출소 건물은 45년 만에 대지 54.90㎡,연면적 152.34㎡의 3층 건물로 변신했다.


 특히 외벽은 명동을 대표하는 건물인 명동성당의 외형과 같이 붉은 벽돌로 치장됐고 건물 꼭대기는 삼각형 모양의 지붕으로 장식됐다.

 리모델링 공사는 서울시로부터 2억9천800만원을 지원받은 중구청이 주관했다.

 남대문서 관계자는 “명동파출소가 새롭게 단장됨으로써 관광특구인 명동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보다 산뜻한 이미지를 줘 서울의 이미지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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