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산단 37%가 노후… “재생사업 기준 낮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창업 청년과 지역이 동반 성장한다” 서울시 넥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1인 가구 고독사 없는 성동, 구민이 이끈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서 운전매너·보행환경 수준 ‘엄지 척’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전국플러스] 용인 역북도시개발계획 승인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기도 용인시는 처인구 역북동 일대에 추진 중인 역북도시개발사업 계획이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지구지정 및 개발계획을 승인 고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용인지방공사가 시행하는 역북도시개발사업은 2012년 준공을 목표로 역북동 528의 10 일대 41만1777㎡에 공동주택, 단독주택, 임대아파트 등 주택 3068가구(수용인구 8590명)와 각종 도시지원시설을 조성하게 된다. 사업지구에는 근린공원, 문화공원, 수변공원, 어린이공원 등 6개의 공원과 함께 인근 명지대학교와 연계한 대학관련 시설 및 광장도 들어선다. 용인지방공사는 이달 중 보상 공람공고와 주민설명회, 5월 감정평가를 실시한 뒤 6월부터 보상 협의를 시작하고 올해 안에 실시계획 승인을 받아 조성공사에 들어갈 방침이다.
2010-03-22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