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사업대상 5개도시 선정
에너지 자립화 시범사업은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 하수처리시설에 고효율 설비와 미활용 에너지 이용시설, 자연에너지 생산시설 등의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2년까지 5곳에 대해 시범사업을 실시한 뒤, 성공모델을 전 하수처리시설에 확대 적용해 2030년까지 하수처리시설 에너지 자립률을 5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2010-03-25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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