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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 현장] 제주지사 후보들 행정시장 물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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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표력 있는 행정시장 후보 어디 없나요.’ 여야 제주도지사 후보가 확정된 가운데 이들과 짝짓기 할 행정시장 후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주도는 2006년 특별자치도로 출범하면서 제주시, 서귀포시, 남제주군, 북제주군 등 4개 기초자치단체를 자치권이 없는 제주시, 서귀포시 등 2개 행정시로 통합했다.

이들 행정시장은 도지사 선거 시 각 후보가 러닝메이트로 자신과 함께 일할 행정시장 후보를 미리 예고하고 당선되면 행정시장 예고자는 최소 임기 2년을 보장해 주고 연임도 가능하다.


이에 따라 각 후보들은 자신과 궁합이 맞는 행정시장 후보 찾기에 골몰하고 있다. 더구나 그동안 각종 여론조사 결과 주요 후보들이 오차범위 내에서 박빙의 접전을 벌이고 있어 행정시장 후보로 누구를 선택하느냐가 당락에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한나라당 후보로 선출된 현명관씨는 “행정경험도 있고 제주의 구석구석을 잘 아는 분이 행정시장 후보로 좋겠다.”면서 전·현직 제주시장, 서귀포시장 등이 영입 대상임을 밝혔다.

민주당 고희범 후보도 지역의 명망있는 인사들을 대상으로 행정시장 후보 의사를 타진 중이며, 무소속 우근민 후보 측도 전직 시장·군수, 현직 도의원 등을 대상으로 행정시장 영입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10-04-30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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