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면목동에 지역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영세업체의 비용을 절감하는 ‘희망나눔일터’가 문을 열었다. 이곳에서는 지역 중소기업에서 실밥제거, 부품조립, 포장조립 등 일감을 받아 공동작업을 하는 곳이다. 현재 13개 지역 기업들이 일감을 제공하고 있으며, 희망근로사업 선발대기자 30명이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일자리창출추진단 2094-2933.
2010-05-11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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