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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 현장] 현명관씨 제주도지사 무소속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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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의 금품 살포 시도 등으로 공천을 박탈당한 뒤 한나라당을 탈당한 현명관 후보는 14일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도지사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주지사 선거는 민주당 고희범(전 한겨레신문 사장), 무소속 우근민(전 제주지사), 무소속 현명관(전 삼성물산 고문), 무소속 강상주(전 서귀포시장) 등 4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한편 제주지역 17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2010제주유권자연대’는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무소속 우근민·현명관 후보에 대해 ‘구태정치 표본 도지사 후보’라며 출마 사퇴를 촉구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10-05-15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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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