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북횡단 지하도시고속도로 정책협의체 출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교통·생활 모두 갖춘 노원 ‘콤팩트시티’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송파구, 잠실관광특구 2년 연속 서울시 최우수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기동카·일회용 승차권, 지하철역서 현금없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장마철 왔는데 낙동강변 적치 준설토 문제없나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본격 장마철에 접어든 가운데 낙동강 준설공사 구간에 쌓아둔 대규모 준설토를 두고 수자원공사는 문제없다는 입장이지만 환경단체와 전문가들은 시급히 모두 옮겨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2일 경남도와 수자원공사 등에 따르면 경남에서 진행 중인 4대강 살리기 사업은 모두 18개 공구로 경남도가 13개 공구,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1개 공구,수자원공사가 4개 공구를 각각 시행하고 있다.

 이 가운데 제19공구인 의령군 낙서면 준설공사 현장의 경우 수자원공사가 의령군과 계약한 준설토 매매 물량은 모두 50만㎥로 현재 강변에는 하루 평균 3만여㎥가 쌓여있다.

 하루 작업량은 8천여㎥이며 이 중 절반인 4천여㎥는 농경지 리모델링에 사용되고 나머지 절반은 의령군에 팔리고 있다.

 수자원공사 현장 관계자는 “장마철 호우특보가 내려져도 상류의 물이 이 곳까지 도달하는데는 3일 정도가 걸리는데 이 정도의 시간이면 준설토를 옮기는데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준설공사 현장의 바로 인근에 위치한 농경지 리모델링 구역이 100만여㎥의 준설토를 수용할 수 있기 때문에 준설토를 쌓아둘 여유 공간도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학계와 시민단체 등은 토사가 물의 흐름을 막아 대형 피해를 불러올 수도 있다고 지적하고 빠른 시일에 강변의 준설토를 옮겨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박창근 관동대학교 토목공학과 교수는 “상식적으로 비가 오면 공사를 못 하는데 강물이 불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준설토를 옮기는 작업을 한다니 인명피해는 안중에도 없는 것 같다.”며 “안전에 무감각하고 무책임한 발상”이라고 지적했다.


 박 교수는 “통상 장마철이 되면 강물의 유속이 초당 2~3m 정도로 사람이 위협을 느낄 수 있다”라면서 “법정 홍수기에 접어든 마당에 하루라도 빨리 준설토를 모두 옮기고 작업을 중단한 뒤에 4대강 사업과 관련한 모든 것을 원점에서 점검할 수 있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 14,15공구를 맡은 경남도는 준설토를 농경지 리모델링과 공공개발 현장으로 곧바로 반출하기 때문에 적치한 물량이 거의 없다고 밝혔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시행하는 16공구에서는 밀양시 하남읍 수산교 인근에 4만5천㎥ 가량이 적치돼 있는데 매일 2만㎥정도는 반출되고 있다고 경남도는 덧붙였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구민 50만 시대! 강동 ‘자전거 보험금’ 2배로

후유장애 보장 500만→1000만원

일자리·주거·예술… 강북 ‘청년 예산’ 191억 투

구, 청년 정책위 열고 계획 심의 시험 응시료·월세 지원 등 추진

복지 사각지대 없도록…성북구, 취약계층 지원 업무협

매월 두 가정에 50만원씩 12개월 지원

“교육 현장 목소리 듣는다”…학교로 찾아가는 ‘관악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24개교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