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법인택시 68.7%가 월급제 위반...17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소통 사랑’ 강남… 대상 받은 개청 50년 영상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아동 사랑’ 용산… “폭언 100개 쓰지 마세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동 옹벽, 고교생의 예술 캔버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17개 국립공원 ‘둘레길’ 브랜드화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북한산 30㎞ 구간 9월 개통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엄홍우)은 2019년까지 전국 17개 국립공원에 둘레길을 조성한 뒤 브랜드화하기 위해 둘레길 상징마크(그림)를 개발, 상표등록을 신청했다고 22일 밝혔다. 상징 마크는 ‘아담한 산을 배경으로 산·강·바다 등 국립공원의 자연을 상징하는 둘레길을 따라 나무를 닮은 사람들이 손을 맞잡고 함께 걸으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국립공원 둘레길은 수평적 탐방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지난해 북한산에 처음 시범 조성했고, 2019년까지 총 770억원을 들여 전국 17개 국립공원에 단계적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내년에 완공 예정인 63㎞의 북한산국립공원 둘레길은 북한산과 도봉산의 산자락을 휘감는 두 개의 동심원 형태로 조성되며, 오는 9월에 북한산 지역 30㎞를 먼저 개통할 예정이다. 공단은 이번에 개발한 상징 마크를 둘레길 안내 시설물과 각종 홍보 인쇄물, 온라인 홍보 등에 사용해 적극적으로 브랜드화한다는 방침이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2010-07-23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93% 만족’ 자부심 빵빵한 성동

구정 여론조사서 주민 호평 입증

‘광진형 통합 돌봄’ 구민과 나누는 온정

주민 소통설명회 열고 성과 공유

‘연습은 실전처럼’ 강서의 산불 진압 훈련

진교훈 구청장, 기관별 임무 점검

군불 땐 금천 희망온돌, 올겨울 목표 18억

‘금치가 온다’ 기부금 전달식도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