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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세금 민원 있는 곳 찾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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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 전문가 20명 재개발 상담 등 서비스

서울 양천구가 주민들의 부동산이나 세금 관련 민원 해결을 위해 현장으로 나선다. 양천구는 부동산 민원담당 직원과 관련 전문가가 직접 주민을 찾아가는 ‘부동산민원 현장처리제’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첫 번째로 서울시와 함께 20일 신월4동 롯데캐슬아파트 관리사무소 앞을 찾는다. 이들은 뉴타운, 재개발, 재건축 등 도시개발사업과 부동산, 세금 등 다양한 민원의 길라잡이 역할을 하게 된다.


현장처리반은 구청 부동산정보과와 서울시 토지관리과 등 공무원 13명과 민간전문가로, 공인중개사 1명(구 공인중개사협회 추천), 대한지적공사 2명(강서·양천 지사), 감정평가사 1명(개별공시지가 구담당 감정평가사), 세무사 1명(서울시 지원) 등 20여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현장에서 조상 땅 찾기, 개별공시지가, 경계분쟁·지적측량 등 토지분야와 양도소득세 등 부동산 관련 세금에 대한 처리방법을 알려준다.

지방세 현장민원처리반과 동주민센터 업무 현장민원처리반도 함께 출동,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취득세와 재산세 등 세금에 관련된 상담과 주민등록, 전입신고와 같은 주민등록업무는 현장에서 처리하고 주민들에게 휴대전화 등으로 알려주는 행정서비스도 제공한다.

구는 앞으로도 부동산민원 현장처리제를 통해 ▲뉴타운, 재개발, 재건축 사업 등 대규모 부동산민원 수요 지역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와 장애인이 많이 사는 지역 등으로 찾아가는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10-08-19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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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