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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골프장, 전주 월드컵구장의 37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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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곳 총 1936만여㎡

전북 지역 골프장 면적이 전주 월드컵 축구 경기장의 370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내에서 운영 중이거나 개장을 앞두고 있는 골프장은 19개로 전체 등록 면적이 1936만 9206㎡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도내 골프장 면적은 전주월드컵경기장 5만 2249㎡의 370배에 이르는 것이다.


도내에서 가장 면적이 넓은 골프장은 군산컨트리클럽으로 등록 면적이 424만 782㎡에 이르고 가장 작은 골프장은 순창 금과레저타운 7만 4258㎡이다.

도내 골프장 가운데 공시지가가 가장 비싼 곳은 익산 베어리버CC (217만 6461㎡)로 812억 2339만원이고, 군산컨트리클럽(424만 782㎡) 754억 5000만원, 임실 샹그릴라골프장(154만 8000㎡) 541억 8000만원, 정읍 태인컨트리클럽(106만 2915㎡) 427억 6328만원, 고창 선운레이크CC(93만 788㎡) 316억 4679만원 순이다.

순창 금과레저타운(7만4258㎡)은 14억 1090만원으로 전국 417개 골프장 가운데 공시지가가 가장 낮았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2010-10-14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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