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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세계환경포럼’ 10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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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제주에서 열리는 환경올림픽인 세계자연보전총회(WCC)의 성공적인 개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세계환경 제주포럼’이 10∼1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제주도와 환경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행사는 지구적 환경 문제와 해법, 녹색성장과 환경보전, 환경과 정의, 생태계와 국제보호지역, 자연보호와 지역발전,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환경교육 등으로 나눠 주제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미겔 페레나노 2012 WCC준비위원장이 ‘WCC가 지구적 환경보존에 미치는 영향과 2012 WCC에 대한 기대’를, 2012엔리크 라만 IUCN WCC 총괄국장이 ‘우리가 원하는 세상은 어떤 것일까’를, 세바티아 세멘 IUCN WCC 코디네이터가 ‘WCC 구조와 기대 효과’를 주제로 발표한다.

또 서영배 IUCN한국위원장이 ‘아시아지역 환경현황에 대한 지구적 견해와 지역적 견해’를, 권원태 국립기상연구소장이 ‘기후변화와 국가발전’을 주제로 발표한다.

제주에서 2012년 9월 6∼15일 열리는 세계자연보전총회에는 정부기관, 비정부기구, 전문가 등 160개 회원국 1100여개 단체, 1만 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세계자연보전총회는 자연보전 분야의 세계 최대 단체인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자연보전과 생물다양성, 기후변화 등을 논의하기 위해 4년마다 여는 대규모 국제회의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11-02-10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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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