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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땅값 전년比 2.5%↑…전국比 0.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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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주엽동 신한은행 ㎡당 900만원 ‘최고’

올해 경기북부지역 표준지 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2.5%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제2청(경기도2청)에 따르면 경기북부지역 1만9천445필지에 대한 공시지가 인상률은 2.5%로, 지난해 1.8%보다 1.7% 포인트 높다.

이는 전국 인상률 2.0%보다 0.5% 포인트 높고, 경기 전체 2.6%보다는 0.1% 포인트 낮다.

지역별로는 구리시가 3.7%로 가장 많이 올랐고, 남양주가 2.7%로 그 뒤를 이었다. 또 고양시 일산동구는 1.8%로 가장 낮은 인상률을 기록했다.


이는 경기북부지역 부동산 시장이 안정화됨에 따라 표준지가 상승률이 보합세를 보였고, 구리시의 경우 보금자리주택 건설 사업에 따른 용도지역 변경,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 등의 요인이 작용해 상대적으로 상승률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경기북부지역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신한은행으로 ㎡당 900만원이었으며, 지난해 890만원보다 10만원 올랐다.

가평군 북면 화악리 산 161은 ㎡당 440원으로 가장 낮았고 지난해와 같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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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