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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기술명장 고교 교단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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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 전문계高 학생 대상 우수기능 전수 교육

산업 현장에서 최고의 실력을 축적한 기술 명장들이 전문계 고등학교 학생들을 직접 가르친다.

울산시교육청은 이달 시작한 ‘우수기능전수사업’을 통해 전문계고 우수 기능인 양성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우수 기능인 양성은 지난 13일 울산교육수련회에서 열린 ‘울산공고 우수기능전수사업 설명회’를 시작으로 첫발을 내디뎠다. 강사진은 이병찬 한국폴리텍Ⅶ대학 신소재응용학과 교수와 김상환 성진냉동공조 대표, 김민규 성진지오텍 기능장 등 10여명의 기술 명장 및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이들을 울산공고와 현대정보과학고 등 2개 전문계고에 파견해 분야별 전문 기술을 전수할 계획이다.

이들은 두 학교의 학생 56명에게 주조기능과 냉동기술, 폴리메카닉스 등 9개 분야를 직접 가르친다. 학기 중에는 매주 3시간씩 교육하고 방학 중에는 90시간의 집중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울산공고 공동실습소는 지난 4월 중소기업청 기술정보진흥원이 공모한 ‘우수기능전수사업’에 선정돼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중기청 기술정보진흥원은 울산공고 등 전국의 6개 전문계 고등학교 공동실습소에 우수기능전수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올해 12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2011-05-17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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