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구청 대강당에서 재즈 5중주단인 ‘양능석 퀸텟’을 초청해 ‘6월 해설이 있는 금요음악회’를 연다. 소니 롤린스의 신나는 라틴곡 ‘성 토마스’를 비롯해 우리나라 대표곡 ‘아리랑’, 내털리 콜의 ‘러브’, 뮤지컬 ‘포기와 베스’ 삽입곡 ‘서머 타임’ 등 다양한 재즈 음악을 선사한다. 문화체육과 2094-1821.
2011-06-2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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