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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역 추어탕거리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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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역 일대 추어탕 업소 밀집지역이 ‘추어탕 거리’로 지정, 육성된다.

청도군은 오는 8월 전국 유일의 상설 소싸움장 개장을 앞두고 청도역 추어탕 거리를 본격적인 관광객 유치 상품화 사업지구로 육성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추어탕 거리에 대해 상징 조형물과 지주형 안내간판 설치, 추어탕 업소 표준 간판 설치 등 대대적인 정비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군은 이달 중 양념 덜어먹기 용기와 남은 음식 싸주기 세트를 보급하고, 위생복과 화장실 핸드타월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관광 수요자 입맛에 맞는 표준 식단과 표준 조리법도 개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군은 추어탕 관련 음식 개발과 특화음식 세계화를 위한 브랜드 개발에도 본격 나선다.

청도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2011-07-05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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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