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 2025년 서울시 민원서비스 평가 자치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금천구, 독산2구역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 승인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인쇄 소상공인 재정착 지원…세운 공공임대시설 만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마포구에선 ‘엄빠랑 아이스링크’가 무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산, 해미읍성 관람 유료화 추진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천주교 박해성지로 유명한 충남 서산 해미읍성이 2013년부터 유료화될 것으로 보인다.

서산시는 29일 전남 순천시 낙안읍성과 경남 진주시 진주성 등 다른 지역 읍성들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입장료와 주차료를 받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적 제116호인 해미읍성에는 민속가옥촌, 옛 병영, 장터와 승마·활쏘기·민속놀이 체험장 등이 있어 다양한 옛 문화를 즐길 수 있다.

올해부터는 매주 둘째·넷째주 일요일마다 상설공연장에서 줄타기와 재주넘기, 전통무예, 풍물놀이 등 전통 난장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지난해 해미읍성 입장객은 75만명이었고, 올해 9월까지 56만명에 이르는 등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다.

서산시 관계자는 “사적지의 효율적인 관리와 관광객에게 좀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유료화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입장료는 어른 1인당 2000원씩 받고 있는 낙안읍성과 진주성 등보다 낮은 수준에서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산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2011-09-30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송파구민 99% “송파구 살기 좋다”

녹지·환경, 문화·관광 등 호평

광진구, 1인가구지원센터 3주년…“나 혼자 가구의

광진구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 45% 넘어… 맞춤형 지원 정책 주력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