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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해미읍성 관람 유료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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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박해성지로 유명한 충남 서산 해미읍성이 2013년부터 유료화될 것으로 보인다.

서산시는 29일 전남 순천시 낙안읍성과 경남 진주시 진주성 등 다른 지역 읍성들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입장료와 주차료를 받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적 제116호인 해미읍성에는 민속가옥촌, 옛 병영, 장터와 승마·활쏘기·민속놀이 체험장 등이 있어 다양한 옛 문화를 즐길 수 있다.

올해부터는 매주 둘째·넷째주 일요일마다 상설공연장에서 줄타기와 재주넘기, 전통무예, 풍물놀이 등 전통 난장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지난해 해미읍성 입장객은 75만명이었고, 올해 9월까지 56만명에 이르는 등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다.

서산시 관계자는 “사적지의 효율적인 관리와 관광객에게 좀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유료화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입장료는 어른 1인당 2000원씩 받고 있는 낙안읍성과 진주성 등보다 낮은 수준에서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산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2011-09-3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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