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홍제초 앞 ‘시간제 일방통행’ 시행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구로, 일자리대상 11년 연속 수상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용산 공공디자인엔 특별한 것이 있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중고 물품 나누고 일회용품 줄이는 ‘양천 해우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17.82%… 과천시장 주민소환투표 무산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개표요건 33.3% 못넘겨… 여인국 시장직 유지

여인국(56) 경기 과천시장에 대한 주민소환 투표가 최종 투표율 17.82%를 기록하며 개표 없이 무산됐다.


여인국 경기 과천시장
16일 과천 지역 22개 투표소에서 열린 주민투표는 오전 9시 4.2%의 투표율로 시작해 오후 3시를 넘기면서 11.6%, 오후 7시 15.6%로 증가했지만, 결국 개표 요건인 33.3%를 넘지 못했다. 이는 지난 8월 24일 서울시 무상급식 투표율 25.6%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투표율이다.

투표에는 전체 유권자 5만 5096명 가운데 9820명만이 참여했다.

시장직을 유지하게 된 여 시장은 “여러 가지로 부족해서 발생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과천시민에게 죄송하다.”고 밝혔다.

저조한 투표율에 대해서는 “투표율 자체는 의미가 없다. 이런 문제가 발생한 것 자체가 송구할 따름이며, 다만 이번 선거가 과천 발전에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 시장은 “주민소환을 계기로 주민과 이야기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마련될 것”이라면서 “그동안의 문제까지 포함해 주민들과 대화하는 자리를 더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제는 서로 이해하고 납득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이다.

그는 또 “이제부터 주민들과 어떻게 소통하는지가 어려운 문제”라며 “다양한 방법을 추진해 볼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여 시장은 투표 결과에 대해 주민소환제 개정에 대한 목소리도 높였다.

여 시장은 “이번 투표까지 세 번째의 주민소환 투표가 무산됐다.”면서 “주민소환제는 반드시 보완돼야 하고, 단체장 개인의 부정부패 행위에 대해서만 주민소환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각종 정책은 재선거를 통해 선택받아야 하며 주민소환을 이용해 또 한번의 투표를 치르는 양상은 안 된다.”며 “이번과 같은 선거 결과가 나오면 소환을 청구하는 측에 대해 소요 비용을 청구하는 구상권 청구까지도 고려돼야 한다.”고 밝혔다.

여 시장은 17일 곧바로 업무에 복귀하며 선거기간 제기된 모든 고소·고발을 취하하고, 보금자리주택 등 각종 시정에 대해 주민들에게 설명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장충식기자 jjang@seoul.co.kr

2011-11-17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공원서 책 1200권 나눈 광진… 일상으로 독서공간

‘피서지문고’ 찾은 김경호 구청장

“불안이 노동자 삶 잠식하지 않도록”

마포, 월 2회 건설현장 심리상담 ‘손목닥터’ 앱으로 자가진단 안내 유동균 청장 “지역사회 책임져야”

양천, 폭염 취약가구 냉방비 5만원 특별 지원

27일 1만 6772가구 일괄 지급 중대경보 시 1일 2회 안부 확인

구로, 일자리대상 11년 연속 수상

경력보유여성 취업연계 최우수상 장인홍 “양질 일자리 조성 최선”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