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직에 지친 당신 ‘취얼업’ [현장 행정]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뉴트로 영화 축제… 동대문 ‘레트로60’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서 문화예술인들 ‘축제의 장’ 열린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영등포 도림1구역…45층·2500세대 대규모 주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소방관 근무수당 현실화 검토… 당정, 장비교체 400억원 투입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정부와 한나라당은 13일 국회에서 소방관 처우 개선을 위한 당정 협의를 열어 노후 소방장비 교체, 소방 공무원 정신건강관리 등 예산지원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구조·구급대원 활동비, 화재진화수당, 위험근무수당 등 각종 근무수당 현실화도 검토하기로 했다.

당정은 향후 5년간 소방 노후장비 교체 예산으로 매년 약 400억원을 국비 지원키로 의견을 모았다. 소방관의 40%가 우울증에 시달리는 현실을 감안해 소방관에 대한 외상후 스트레스장애(PTSD) 치료시스템을 구축하고 3교대 근무를 위한 인력 충원도 꾸준히 추진하기로 했다.

이주영 정책위의장은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노후장비 교체, 소방공무원 정신건강관리 등을 위해 예산을 충분히 증액하고 소방공무원의 수당 현실화 방안에 대해서도 정부와 협의, 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2011-12-14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