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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항 종합항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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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화물도 적재… 사용료 면제

광양항이 컨테이너 전용 항만에서 철재제품 등 일반 화물을 처리할 수 있는 종합항만으로 재탄생한다. 또 300만TEU 달성까지 항만시설 사용료를 면제해 경쟁력을 높이기로 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지난 15일 월드마린센터에서 주성호 국토해양부 2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항 관계자들과 함께 광양항 활성화 간담회를 갖고 자립항만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공사는 현재 여유가 있는 일부 컨테이너 부두를 일반 부두로 전환하고, 2020년까지 다목적 부두로 전환한 3-2단계 부두와 함께 활용 방안을 수립해 일반 화물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물동량을 늘리기 위해 새 화물을 창출할수록 주는 볼륨인센티브도 개선하기로 했다. 특히 수입 화물이 부족한 광양항 여건을 감안, 수입과 환적화물 인센티브 단가를 올리고, 수출 화물은 내릴 계획이다.

공사는 국토부와 공동으로 투자유치단을 구성해 우량기업을 배후 단지로 적극 유치하고, 여수석유화학단지 등 지역 특성을 살려 탱크 컨테이너 세척시설 등 화물처리 인프라 구축도 차질 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광양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2012-02-17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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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