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정원박람회, ‘1000만’ 방문객 달성…‘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청소년 대상 대리입금 범죄 근절 추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양천 ‘올해 10대 정책뉴스’ 뽑는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화재 발생에 헬기 뜨고 총력 대응… 동대문, 실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신문 보도 그후] 서울지하철 부정승차 단속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5일부터… 적발땐 운임 30배 벌금

부정승차가 많아 지하철 운영 손실을 유발한다는 지적에 따라 서울시가 부정승차 집중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서울시는 5일부터 한 달간 지하철 1~9호선 운영 기관들이 합동으로 부정승차 단속을 벌여 적발 시 운임의 30배를 부가금으로 징수한다고 29일 밝혔다. 전 노선에서 일제 집중 단속을 벌이기는 처음이다.

단속은 부정승차가 빈번한 이른 아침과 늦은 저녁, 평일·주말 낮 시간대(오후 3∼7시)에 이뤄진다. 최근 부정승차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는 비상게이트 관리도 강화된다. 시는 폐쇄회로(CC)TV 녹화화면도 동원해 부정승차를 적발할 계획이다. 또 습득한 타인의 복지카드 등으로 무임승차권을 발권받은 경우는 점유이탈물횡령 등으로 입건 조치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1∼9호선에서 총 1만 7331건 부정승차를 적발해 총 4억 8400여만원의 부가금을 징수했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2012-03-01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진달래꽃’ 출간 100주년… 성동, 새달 1일 소

다양한 전시로 삶·작품 세계 조명 그림 그리기·장식 만들기 체험도

강북, 백석문화대와 인재 양성 ‘맞손’

신·편입학 구민에 장학금 지급 대학과 협력해 교육 격차 해소

공유재산 임대료 30% 깎아주는 영등포

소상공인·중소기업 등 부담 덜어 납부 1년 유예·연체료 50% 감경

마포 ‘교육특별구’로 도약한다

‘모든 세대 함께 성장’ 비전 선포 보육 모델 확대·진로 교육 강화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