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는 9일 관내 노인의 심신 안정을 돕는 노인복지시설 ‘삼화데이케어센터’ 개관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사당3동에 위치한 센터는 대지면적 291㎡, 연면적 480㎡, 지상3층 규모다. 센터는 치매나 만성 질환을 겪는 노인을 대상으로 전문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해 노인의 생활·심신 안정을 되찾도록 하는 게 설립 목표다. 물리치료사를 비롯해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인력이 상시 근무한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2012-03-09 1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