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태산 미산계곡서
미산1리 방태산고로쇠 작목반 회원들은 지난달 15일부터 고로쇠 채취를 위해 나무에 구멍을 뚫어 수액을 생산해 왔다. 미산고로쇠 수액은 방태산 일대의 30년 이상 된 고로쇠나무에서만 채취돼 전국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
고로쇠 수액은 0.9ℓ 10개들이 1박스에 2만 5000원, 1.8ℓ 10개들이 1박스에 5만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주문 물량은 택배로도 배달이 가능하다. (033)463-8959.
인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2012-03-15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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