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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셋 달린 개’가 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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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박물관 7주년… 부적 특별전

‘눈이 세 개 달린 개’의 부적은 무엇을 의미할까.




서울 강서구는 허준박물관 개관 7주년을 맞아 23~29일 ‘건강을 지켜주는 부적’ 특별전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가양2동 허준박물관에서 열리는 특별전에는 눈이 셋 달린 개, 눈은 하나면서 몸은 3개인 물고기, 호랑이 발톱과 수염 등 건강 관련 부적 100여점이 전시된다. 눈이 셋인 개는 사람을 지켜 주는 호신용 부적이고, 물고기 부적은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부적이다.

시청각실에서는 23일 오후 2시 20분부터 3시간가량 ‘현대적 관점에서 본 동의보감의 양생사상 재조명’을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된다. 세미나는 전문가의 발표와 토론으로 이루어지며, 동의보감의 양생사상과 관련해 열띤 토론을 벌인다. 관람료는 성인 800원이지만 개관 기념일인 23일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2012-03-22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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