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8㎞ 왕복 2차로 설치 태양광 발전시설도 갖춰
국내 처음으로 도로 중앙에 자전거도로를 만들고 태양광발전시설까지 설치한 세종시~대전 유성 연결도로가 오는 31일 개통된다. 행정도시건설청은 이들 시설을 갖춘 국도 1호선 충남 연기군 남면 송원리(세종시)~대전 유성구 외삼동 간 왕복 8차로 확장공사를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길이는 8.78㎞로 226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8.78㎞ 왕복 2차로 설치 태양광 발전시설도 갖춰
국내 처음으로 도로 중앙에 자전거도로를 만들고 태양광발전시설까지 설치한 세종시~대전 유성 연결도로가 오는 31일 개통된다. 행정도시건설청은 이들 시설을 갖춘 국도 1호선 충남 연기군 남면 송원리(세종시)~대전 유성구 외삼동 간 왕복 8차로 확장공사를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길이는 8.78㎞로 226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