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울시, 첫 민간인 ‘핵 벙커’ 만든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광진구, ‘친환경 행사 지침’ 마련… 탄소중립 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남 도심 속 ‘벼 베기’ 체험하세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대문구, 초등학생 자원순환 실천 ‘학교, 광산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총리실 ‘국민과 通하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페이스북 팬 20만명 돌파… 개설 1년 3개월만의 성과

국무총리실 페이스북 팬이 지난 1일로 2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1월 페이스북 개설 이후, 1년 3개월 만으로 20만명 돌파는 청와대(35만명)에 이어 정부부처 가운데 두 번째다. 2월 5일 10만명이 넘어선 뒤 두 달도 채 안 돼 10만명이 늘었다.

페이스북 팬들의 실제 상호활동(interaction)이 얼마나 활발하게 이루어지는지 보여주는 지표인 ‘이야기하는 사람들의 비율’(talk rate)은 청와대(5.71%)보다 높은 6.38% 수준으로 1만 2799명이다.

총리실은 매주 한 주간 총리실 정책을 소개하면서 국민과 의견을 나누는 ‘총총뉴스’, 웹툰의 빈 말풍선을 누리꾼들이 직접 댓글로 채우면서 건강한 사회 구현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눠보는 ‘건강한 사회 만들기 12대 과제 웹툰 완성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가 누리꾼들의 공감을 얻으면서 팬이 급증했다고 분석했다.

김황식 총리가 매주 대외활동에서 느낀 소회를 연필로 직접 써서 올리는 ‘총리의 연필로 쓴 페이스북’도 팬 증가에 한몫했다.

이종성 공보기획비서관은 “페이스북 페이지 개설 이후, 댓글 추천을 받아 ‘공정의 달인’ 7명을 발굴하고, 공정사회 8대 과제 온라인 토론을 생중계하는 등 누리꾼들과 꾸준히 소통해 온 것이 공감 확산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석우 선임기자 jun88@seoul.co.kr

2012-04-04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성동 ‘성수 도시재생’으로 도시·지역혁신 대상

‘일자리 창출’ 국토부 장관상 받아 작년 행안부 장관상 이어 연속 수상

종로, 익선동·돈화문로 연결 ‘상생거리’ 운영

CCTV·재난안전상황실 상시 가동 주민·관광객 누구나 안전한 거리로

금천 “노년이 행복하게”… 오늘 ‘백금나래’ 선포식

노인 백발에 구 캐릭터 합친 표현 구청광장 낮 12시~5시 상담부스 운영

추석 핫플 된 동작구 ‘테마파크’ 신청사

대형 윷놀이·떡메치기 등 체험 인기 초대형 미끄럼틀엔 “놀이공원 같아” 송편 등 판매로 지역 상권 활성화도 박일하 구청장 “생활 속 구청 될 것”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