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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사회적 기업 노동부 장관 표창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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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는 관내 우수 사회적 기업인 ㈔‘신명나는 한반도 자전거에 사랑을 싣고’가 지난 2일 ‘제2회 사회적 기업 기념의 날’을 맞아 강남구 코엑스홀에서 개최된 행사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설동에 소재한 이 사회적 기업은 노동부 인증 기관으로, 신설동 평생교육원에서는 자전거 관련 안전교육과 정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경기 고양시 작업장에서는 폐자전거 수거·정비 후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기부하는 나눔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재활용 자전거를 생산해 취약 계층 아동, 북한 주민, 중국동포 등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사업을 실시하는 한편 환경을 보호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신명나는 한반도 자전거에 사랑을 싣고’가 사회적 기업의 주된 이념인 사회적 목적 실현과 폐자원 활용을 통한 환경 보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갖는다.

유덕열 구청장은 “전국에 많은 사회적 기업이 있지만 이렇게 우수한 사회적 기업이 동대문구에 있다는 게 자랑스럽다.”며 “이를 계기로 관내 우수 사회적 기업 육성, 발굴에 더욱더 박차를 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2012-07-05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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