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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200개 일자리 줄 관악 스케이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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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성대동 야외 새달 초 완공, 28일까지 분야별 인력 모집

서울 관악구가 유휴 부지에 스케이트장을 조성해 주민 여가활동 증진과 지역 일자리 창출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관악구는 20일 새달 초 완공을 목표로 낙성대동 서울시과학전시관 탐구동 건립 예정부지에 야외스케이트장(조감도) 조성 사업에 착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기업인 SPC가 모든 경비를 부담하고 설치·운영을 주도한다. 이에 관악구는 예산 부담 없이 5510㎡ 규모의 야외 스케이트장을 갖게 됐다. 스케이트장은 새달 8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구는 지역 내에 거주하는 대학생과 노인을 야외스케이트장 운영 인력으로 우선 채용하도록 해 약 200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도 얻게 됐다. 안전 및 관리요원 등 노인 일자리 60개, 매표·안전·매점관리 등 청소년 아르바이트 140개 등이다. 일부 분야 외에는 스케이트를 못 타는 사람도 지원할 수 있으며 하루 6시간 2교대로 근무하게 된다. 일자리 참여를 원하는 노인이나 대학생들은 28일까지 관악구사회적기업지원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내면 된다. 서류심사 후 면접을 거쳐 새달 3일 최종 합격자를 선정한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2012-11-21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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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