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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아침 민원처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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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 8시부터 접수

영등포구는 평일에 시간 여유가 없는 직장인들을 위해 매주 화요일 구청 민원여권과 업무를 오전 8시부터 진행하는 ‘아침 민원처리제’를 도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평일 민원여권과 근무는 오전 9시부터 시작하지만 구청을 방문하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근무 시간을 확대한 것이다.

주민들은 확대 운영 시간에 ▲여권 신청 및 교부 ▲출생·사망·혼인신고 등 35종의 가족관계 등록 업무 ▲체류지 변경신고 등 외국인 관련 업무 ▲인감증명 등 317종의 업무를 볼 수 있다. 구는 원활한 행정 서비스를 위해 민원여권과 직원 15명을 특별 근무자로 지정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는 2008년부터 화요일에 ‘저녁 민원처리제’를 적용해 오후 근무 시간을 8시까지 확대한 바 있다. 매주 화요일 오후 확대 근무 시간에 처리하는 민원이 평균 75건에 달할 정도로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다고 구는 설명했다.

조길형 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민원인의 눈높이에 맞추는 사람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2013-02-0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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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